지난 토요일은 교회에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네요
아동의 밤이라해서 서로 장기 자랑도 하구요
우리 져스틴은 바이올린 독주를 했답니다
무대에 혼자 서는 일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잘 해줘서 다행이였답니다
아마도 잘 하면 원하는 헬리콥터를 사 준다는 말이 좋은 약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민수는 피아노를 독주 했고 소피아는 핸드벨을 했네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른들도 절로 행복해 했답니다
필리핀에서 아이들은 이렇게 자유롭게 하지만 알차게 보낸답니다
출처 : 필가든
글쓴이 : 트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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