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 영어캠프/ 나무 영어 캠프 앨범

필리핀에서 세번째 맞는 할로윈 파티

Sandra kim 2010. 10. 22. 22:53

필리핀에서 세번째 맞는 할로윈 파티네요..벌써~~

여섯살 어린나이에 필리핀에 와서 처음은 그래도 큰 학교를 알아주는 학교를 가야지 하는 욕심에 아이들을

고생시키고는 3개월만에 이건아니라는 생각에 작지만 아이들이 적응할만한 학교를 찾아헤메어 보낸곳이

골든 밸러스라는 미국인 학교였답니다

한 클라스에 아이들이 많아야 13명 선생님들이 전교생들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정감있는 학교랍니다

한국아이들이 한명도 없어서 영어는 금방 늘더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선생님들이 넘 잘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오늘도 할로윈 파티로 아이들은" 커스텀을 뭘 입어 엄마"하몃서 저번주 부터 난리 였답니다

소피아는 작년에 입던걸로 하고 져스틴은 그동안 더욱 살이쪄 다시 장만 했답니다

 

 

 

 

모두들 제 각기 다른 커스텀을 선보여 눈은 즐거웠네요

어른들이 보면 시시하기 그지없지만 아이들은 마냥 즐겁답니다

 

 

 

 

아기 호박이네요.정말 귀엽죠? 유치원생이랍니다.한껏 웃으며 포즈를 취해서 모두들 웃었답니다

제각기 다른 커스텀을 앞에 나가 선보이는 시간과 댄스.게임등으로 파티는 이어졌답니다

 

마지막은 캔디샤워 시간 입니다.서로 많이 주을려고 난리들이예요

 

 

마지막 친구들 한껏 하고 내일부터 할로윈방학에 들어 간답니다

약열흘을 쉰다는군요

그리고 11월이 가면 12월은 크리스마스 방학을 하네요...

이렇게 쌍둥이들이 잘 적응하고 커줘서 늘 고맙답니다.

필리핀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집에서는 철저히 한국식으로 지내는데 전혀 혼란해하지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