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닐라 나들이

    긴 휴일동안 아무곳도 가지않으면 원성이 클것같아 어딜갈까 생각하다 

마닐라 투어를 하기로 했답니다

가까이 있지만 늘 트라픽이 심해 마닐라 쪽은 갈 엄두가 나질않아 기피했는데 

긴 휴가이니 트라픽 걱정은 없을듯해서 길을 떠났답니다

역시 한가한 도로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첫 코스로 리잘공원을 선택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 마자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햇볕이 얼마나 따가운지~~

하지만 아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리잘 공원앞에서 소피아.져스틴,데이빗이 기념 촬영을 했답니다

소피아와 져스틴은 와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나 봅니다

져스틴이 데이빗에게"리잘"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배웠다네요

따갈로그 시간에 ~~

이 마차를 타고 마닐라 시티투어도 할수 있답니다

아이들말이 타고 싶지만 냄새가 넘~~심해 싫다는군요

대신 이 미니 토마스트럭을 탔답니다

리잘공원을 한 바퀴도는건데 나름 흥미롭더군요

다음으로 리잘파크 맞은편으로 길을 건너 "오션파크"로 왔답니다

오션파크는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랍니다

하루종일 놀수있는 것들이 많답니다

프로모로 여러가지 구경거리를 합쳐 아이들 어른들 모두 600패소 하더군요

처음 본것이 돌고래 쇼였답니다

경례를 잘 해서 박수를 받고 있답니다

다음은 아쿠아룸으로 갔어요

각종 물고기들이 있는 곳이랍니다

대형수족관이 마치 물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악어도 있네요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이아이의 움직임을 보더군요

제일 특이한 물고기 였답니다

이름이" 롱홀카우"였답니다

대형 수족관이 그래도 아이들을 제일 흥분 시키더군요

물고기 스파도 했답니다

피쉬닥터로 유명하죠?

아이들이 간지럽다고 아우성!

많은 외국인들이 스파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이 커플이 아주 특이해서 찍었답니다

문신이 굉장하네요

 

마지막으로 해파리들만 있는 곳으로 왔답니다

크고 작은 해파리들이 조명아래 있으니 

아주 신비해 보인답니다

마지막 해파리 전시실을 끝으로 오션파크투어는 

끝이랍니다

인트라무르스를 갈려고 했지만 너무 많이 걸어 

다음으로 미루었네요

어쨋든 휴일 하루 알차게 보냈답니다

이렇게 필리핀 여행기를 만들어 가는것도 재미가 있네요

출처 : 필가든

글쓴이 : 트윈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