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 연수가 늘고 있답니다 .인기요인을 알아볼까요!

필리핀 어학연수 인기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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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6.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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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등 타 영어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초/중급자에 적합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떠나고 있다. 여전히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만 필리핀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숫자 또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은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대표적이었지만 이제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저렴한 비용뿐 아니라 단기간에 최대의 영어실력 향상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유학 전문기업 STF원월드(원월드유학원)의 유학사업본부 필리핀 유학 장성우 팀장에게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과 반드시 알아야 할 필리핀 어학연수 정보를 들어보았다.

1. 저렴한 비용
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저렴한 비용이다. 미국에서 1개월 어학연수를 위해서는 약300∼400만원 가량 소요되며 필리핀은 약120만원이 소요된다. 더구나 실제 수업시간을 비교해보면 필리핀에서의 수업시간이 미국보다 약 2배 가량 많아 상대적으로 더욱 큰 차이가 난다.

2. 1:1 수업으로 최대 효과
저렴한 비용과 함께 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선생님과 1:1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적게는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까지 1:1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한 반에 10명 내외의 그룹수업으로 진행되는 미국, 캐나다 등 타 영어권 국가와 가장 크게 구분되는 점이기도 하다. 그룹수업에 비해 1:1 수업은 수업 시간 내내 영어에 노출되고 영어를 사용해야 하므로 보다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3. 초중급자에게 가장 적합
필리핀 어학연수는 초중급자에게 가장 적합하다. 1:1 수업시간 동안 선생님은 오직 한 명의 학생에게만 집중하므로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4. 간단한 준비 과정
필리핀은 학생비자가 필요 없이 어학연수를 할 수 있으며, 출입국시에 크게 어려움이 없어 입출국이 자유롭다. 우리나라 국민은 여권과 왕복 항공권만 가지고도 입국이 가능하며, 21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그 이후로는 체류기간 연장을 위해 정해진 비용과 서류만 제출하면 학교에서 모든 업무를 대행해 주므로 최대 1년까지 원하는 만큼 연수를 할 수 있다.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의 학생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2주∼4주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재정보증 서류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에 비해 필리핀 어학연수는 별다른 비자 준비 절차 없이 출국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필리핀 어학연수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 2∼3개월 어학연수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은 후에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로 떠나는 연계연수가 효과적인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