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긴 휴일이 오늘로써 끝이납니다
부활절에도 여전히 폭죽도 터트리고 거리마다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장식을 하고
길은 막아서 차도 들어갈수 없게 해두더군요
물론 흥청되거나 시끄러운 일은 없었습니다
도로는 조용하고 오히려 폭죽이외에는 넘 조용한 휴일 이였답니다
이제 긴 휴일이 지나면 우린 또 열심히 맞은바 일에 전념해야겠죠
일이있고 무엇인가 해결할것들이 있다는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몸이 아파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이도 있고
일은 너무 하고 싶지만 기회가 없어 못하는 이도 너무나 많습니다
가끔은 의견이 맞지않아서 가끔은 너무 피곤해서
짜증도 나고 쉬고 싶지만 ~~
그건 일이없어 괴로운 이들에겐 행복한 비명입니다
우리 모두 일이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목표를 뚜렷이 세우고
가끔은 앞만 보지말고 옆도 보면서 열심히 하자구요
내 주변에 나 때문에 힘든 사람은 없는지 내가족은 뭘하는지
내친구들은 잘 있는지 우리 아이들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린 할일이 많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부터는 화 이 팅!http://cafe.daum.net/pill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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