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알고가자/필리핀 여행정보

바탕가스

Sandra kim 2010. 2. 28. 23:02

 오늘은 일요예배를보고 바탕가스를 갔다왔네요

 리조트랑 몇곳 시장조사 차원에서 다녀 왔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였고 거기서 보트를타고 무인도 섬으로 가서 다이빙과스노쿨링을 하면

잊을수없는 바닷속 여행을 할수 있답니다

 칼람바 톨게이트를지나바탕가스에 진입하니 넓은 사탕수수밭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위는 아닐라오비취를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거리에 바나나를 구워서10패소에팔고 있고 우리나라 찰옥수수랑같은 옥수수를 팔더군요

 드디어 아닐라오 비취에 도착!리조트중에 제일 낭만이 있어보이는 아닐라오비취클럽입구랍니다

 주차장이 보이시죠.앞에 있는 전통가옥스타일의 집들은 프론트와 레스토랑이랍니다

 프론트에 있는 카렌양이랍니다.얼마나 친절하구요.오너인 미국친구부부는 더욱 친절이 저희를 맞아주더군요

 비취볼을 할수있게 만들어 놓았구요.바로 바다가 코앞이라 밤엔 더욱 낭만적이겠더라구요

 

 룸은 세개가 있구요 6명까지 잘수있도록 배려를 해두어서 연인이나 가족이 가기엔 좋더라구요

 바다 앞에서 놀고 쉴수있도록 해두었고 데이투어도 가능하게 프로그램을 짜서 작지만 알찬리조트였습니다

 이름은 들어도 아리송한 나무에 앵두같은 맛난 열매를 따먹겠다고 일행들이 난리도 아니네요

 야자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빨간 저열매가 피부에닿으면 알러지가 생긴답니다

 또하나의 호텔인데요.크기는 하였으나 낭만은 없더군요

 

 다음엔 보트를타고 호핑투어를 올려볼게요

아름답고 깨끗한 아닐라오는 필리핀에 오신분들이 한번은 가보아야할 곳인것같아요

무인도는 더욱 아름답고 손상되지않은 자연을 만끽할수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