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스플래시 마운틴 (온천)

오늘은 토요일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라구나에있는 로컬 온천인 스플래시 마운틴!!라구나엔 한국인이 하는 온천도 두곳이  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로스바뇨스에계신 목사님과 조인하여 10시쯤 온천에 도착했죠

소피아 ,져스틴 제일 좋아 하더군요

                 가는길에 이런것들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한 스플래시 마운틴!반갑다

        입구에 입장료(성인80패소,어린이60패소) 지불하고 테이블560패소 주고 빌리고 옆문으로 모두 입장하였답 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시설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아이들이 탈것이 많아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라구요

               져스틴 신났습니다 ㅎㅎ

          여긴 모두 음식들을 갖고와서 바베큐그릴을 빌려 구워먹고 그러네요

             목사님도 열심히 수영중!!

               사모님과 져스틴 ,소피아 장난한다고 점심도 잊은듯~~

                   우리 옆자리의 대학생들이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우린 아침에 도시락을 만들었어요,닭다리도 굽고 김밥도 만들고 스파게티도 ㅎㅎ

     삼겹살도 바베큐그릴을 빌려 구웠답니다 다들 맛나게 드시네요.(그릴대여비40패소)

            못내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가는길~~ 옆 친구들이 잘가라고 인사를하네요

   나오면서 보니 입구언덕에 마리아상이 보이네요 . 즐거운 온천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