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것이 타국에서 느끼는 감정이구나 할때가 있다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가끔은 너무나 낯설때가 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사람은 다 살고 있는데~~
가끔은 너무나 낯설때가 있다
언어가 통하지않을때도 아니고 거리가낯설어서도 아닌데~~
가끔 내가 여기 왜있나 싶을때가 있다
향수병???
조국이라는 건 아마 엄마품 같은 걸거다
어떤 상황이든 잊혀지지않고 언제든 가보아도 익숙한~~
모든 타국 생활을 하는 이민자든 유학생이든 다~~내마음 같을때가 있지않을까?
이런날은 한국 방송도 좀더보고 교민잡지도 좀보고 사이트도 열심히 살핀다
오늘이 그랬다
비도 부슬부슬오고 왠종일 허전한것이 엄마잃은 아이처럼 허둥되었다
이럴때 타국생활 하시는 분들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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