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눠요 / 류 경 희
찬 바람이 부네요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
우리 많이 있잖아요
어제 보다 오늘
용서 할 일 사랑한다는 말
보고 싶다는 인사
빠짐 없이 다 하기로 해요
내일은 우리에게
어쩌면 오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끔찍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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