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조가유학/나무에서의 어학 연수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Sandra kim 2012. 7. 8. 10:35

현재 트윈스 에듀에 있는 제이 와 캐서린은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이랍니다.

올 2월에 졸업식을 하고 왔답니다.

처음 학원에서 영어 테스트를 해보니 베이직 수준이였답니다.

현재는 하이스쿨 3학년으로 재학중이며 수업을 듣는데 큰 어려움은 없답니다.

아이들이 3개월 동안 하루 8시간씩 영어 문법 .읽기.쓰기.듣기.를 공부 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실력들이 많이 늘었답니다.

지금은 그동안 한국에서 게을리 했던 수학이 모자라 토요일 3시간씩 미국책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수학과 과학은 수준의 차이보다는 전문용어가 어려워 이해가 않되는 부분도 있고 수학은 기초가 모자라 어려운 점도 있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공부하는양이 한국에 비해 적은 양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답니다.

한국같은 경쟁이나 이상한 아이들간의 심리전쟁을 여기서는 겪을 일이 없고

공부도 스스로 주간하는 스타일이니 본인들 스스로 알아서 한답니다.

네번의 시험에 대한 대비도 미리미리 알아서들 요청을 저에게 한답니다.

그러면 튜터랑 모자라는 과목 좀더 하고 이것저것 계획을 세워서 준비 하지요


주간 학교 수업이 끝나면 토요일은 모자라는 과목에 대한 보충수업을 받고 

취미 활동을 한답니다.

제이와 캐서린은 피아노를 배우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고1정도이면 전공자들 아니면 취미라는건 찾기가 힘들겁니다

하지만 필리핀의 장점이 공부에만 취중하지않는 다는 거죠 


취미.장기를 살릴수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는 거랍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면으로 대학 진학을 할수있는 기회까지 있으니 아이들은 조바심도 강박감도 가질이유가 없답니다.

모든것이 장점뿐일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에게 자유와 책임 다채로은 미래를 꿈꿀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 하나만으로 

필리핀의 유학을 추천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