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서류 및 절차
학생비자
학생비자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필요한 서류를 받으신 후 공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서류들)..
1.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2. 고등학교 성적표.
3. 통장잔액증명서(아무은행이나 상관없고 예치금이 아마 300~400만원정도 선이어야 합니다)
4. 신원보증서 (호적지 구청이나 경찰서에서도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5. 호적등본
(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위 4번까지는 공통으로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준비할 절차)
1.공증 받기 : 영어로 번역 후 레드 리본과 금빛 마크를 달아주어야 함 (약 50만원 정도 소요)
2.정해진 학교에 따라 고등학교 선생님의 추천서 비슷한 편지를 요구하는 학교도 있음
3.미리 준비하면 좋은 서류로는 토플 성적 원본이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 관련 시험의 성적이 있으시면 명문학교 입학하는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준비할 절차)
1.쿼런틴 오피스라는 곳에서 건강검진( 대변과 소변을 검사 합니다..-_-;)을 받아서 여권에 확인을 받아야함.
2.MBI CLEARANCE 라고 하는 필리핀 내 경찰서 같은곳에서 지문등을 찍고 범죄 확인 사실을 확인 받아야 함
(두 가지 다 피곤한 절차이지만 하루에 하나씩 처리하면 적당합니다.)
지역선택 및 학교 선택
정규 대학 입학 시 합리적으로 가장 알맞은 곳은 세부 와 마닐라 등으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포함은 도시 집합으로 필리핀에선 단연 최고로 발전된 곳인 큼 가장 많은 한인들이 생활하며 공부하고 있고 세부 역시 제 2 도시로서 어학원들 위주의 한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곳입니다.
1. 세부
1>세부 정규 대학에 관한 일반 정보
예전엔 치대나 의대 쪽이 주로 활성화 되어 있었지만 현재 필리핀 의대생로서 한국에서 의사면허시험을 치를 자격을 얻지 못하는 관계로 사장되어가고 있습니다.
2>한국인이 다닐 만한 학교
South western, international school, san carlos, university of cebu
3>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
san carlos
02년 무렵에는 south western 에 거의 모든 세부 한인 대학생이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san carlos는 500년 전통이나 3개의 캠퍼스에 나눠진 학과들 등.. 한국인이 선호할만한 요소가 군데 군데 많이 있어서.. 02년 당시 5,6명에 불과하던 학생이 최근들어 30명을 육박한다고 합니다.
학비 자체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나 외국인에 한하여 따로 기부금을 받기 때문에 조금의 가격상승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부 쪽의 학교에서는 거의 모든 과가 한 학기에 5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세부의 모든 학교는 2학기 제입니다.
2. 메트로 마닐라
메트로 마닐라 지역은 마닐라, 마카티, 파식, 만달루용, 올티가스, 퀘존 등 여러도시의 집합인 만큼 엄청난 수의 학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필리핀 대학 1순위부터 4순위까지를 차지하는 학교들이 메트로 마닐라에 있습니다.
학교 소개를 위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university of philippine
설명하기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 입니다.
국립학교로서 저렴한 가격과 많은 수재들이 몰려있는 필리핀 최고의 대학중 하나입니다.
역시 필요서류는 거의 같습니다만. 입학시험에서 합격해야합니다.
학과에 따라선 학과장과 면담 후 조건부 입학도 일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2학기제의 학교이며 등록금은 국립인 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2>De La Salle University
역시 필리핀 최고의 명문대중 하나며 필리핀 4대 명문 중 한 학교입니다.
수 많은 캠퍼스가 있습니다만,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라살 베닐 캠퍼스와 라살 메인 캠퍼스 입니다. 두 곳 모두 마닐라 내에 위치합니다
후에 다시 설명하지만 마닐라 내엔 대학교가 상당히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한인 유학생의 최대 밀집지역이긴 합니다만, 별로 썩 좋지 않은 치안이나 환경이 여성분께서는 꺼려하실 수 있습니다.
라살 베닐 캠퍼스의 경우 필리핀 내 모든 대학 중 한국인 보유율이 가장 높다고 예상되는 학교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할만 한 과들이 대거 베닐 캠퍼스에 배치되어 있고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친구의 소개나 지인의 소개로 매 학기 매 학년 수 많은 신입생이 들어오거나 학교를 포기하고 다른 나라나 한국으로 귀국하고 있는 학교 입니다
등록금은 필리핀 최고가를 다투는 학교로서 학기당 약 100만원선입니다
하지만 3학기제로서 drop이나 fail없이 노력을 열심히 하신다면 3년 만에 졸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메인 캠퍼스는 고등학교 때부터 현지에서 공부를 했거나 영어에 좀 자신감이 있으시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학교입니다. 한국인들이 베닐 만큼 많지 않지만, 입학 역시 그처럼 쉽지 만은 않은 캠퍼스입니다.
3>Ateneo De Manila
요즘 들어 UP(university of philippine)보다도 더욱 훌륭한 인재들이 많다고 소문이 날정도의 명문 학교 입니다. 등록금은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가장 비싼 비지니스나 로우 스쿨 쪽이 학기당 100만원 선입니다. 학기는 2학기제 이고, 역시 라살과 마찬가지로 상류층의 학생들이 많으며 상당한 크기와 깔끔한 캠퍼스가 한국에서 학교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을 줄 만한 몇 안되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필리핀은 전체적으로 캠퍼스가 거의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작은 학교가 대부분인 만큼. 넓은 공간과 공원 같은 우리나라의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고려해 볼만 합니다.
입학시험이 타 학교에 비하여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아테네 오를 선택하신다면 상당한 점수와 토플 등의 성적으로 학교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University of Santo Tomas(이하 UST)
UST 역시 상당한 역사와 여러 가지 학과들로 인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학교입니다.
위의 3학교에 비하면 약간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만, 몇 몇 과들에 한 해서는 필리핀 내에서도 최고라고 명성을 얻고 있는 학교 입니다. 역시 2학기 제입니다.
5>그 외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학교들 (편의상 약자 사용)
UM, FEU, UE, PCU,... 등등 정말 많은 학교가 소수 혹은 다수의 한국인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위에서 언급했듯 최고수준의 학교들이 학기당 100만원 선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몇 몇 아주 특수한 인터네셔널 스쿨에 한하여 그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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